잇소 슬림티슈가 이탈리아에서 열린 A’ 디자인 어워드’(A’ Design Award & Competition 2024)에서    패키징 디자인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A’ 디자인 어워드는 2009년 시작돼 올해 15회째를 맞는 전세계 최고의 국제 디자인 경연 대회로 이탈리아 OMC Design Studios가 주관하고, 유럽 및 국제 디자인 협회 등이 후원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경연 대회다. 패션·제품·인테리어·건축 등 100개 분야에 출품된 작품을 혁신, 독창성, 지속 가능성 등 다양한 기준으로 227명의 배심원단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발표한다.

잇소 슬림티슈는 지난 2017년, ‘왜 모든 화장지 케이스는 사각형이여야 하나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탄생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좋아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40년 제지 장인의 노하우를 많은 분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해왔다. 최근 친환경 자원인 100% 대나무 천연 펄프로 변경하여 기존에 100% 천연펄프로 생산되던 자사제품 보다 먼지 날림이 덜 날리는 안정성으로 업그레이드한 바 있다.

잇소 슬림티슈는 100% 국내 생산으로 ISO 인증을 받은 자사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슬림한 원통 모양의 디자인 덕분에 다양한 브랜드 광고 이미지나 시즌에 맞는 이미지를 담을 수 있는 등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용도로 맞춤 디자인이 가능하다.

잇소 슬림티슈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상인 A’ 디자인 은상 수상을 발판으로 잇소 슬림티슈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디자인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잇소 슬림티슈의 다양한 디자인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